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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헤드들뜸현상이 일어나면 반브레이크시(브레이크 천천히 떼거나 액셀 천천히 밟으면) 꿀렁거림이 초기증상으로 보여집니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고요.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엔진 누유가 있기 시작하면 판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엔진보링을 해도 몇 개월 후에 동일하게 증상이 일어나고 이름 없는 듣보잡에서 엔진 보링을 할 경우 많은 확률로 다시 들뜨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TG때 사용하던 헤드강화볼트를 절단해서 아예 막는 작업을 해야 그나마 덜 뜨게 됩니다.
쉽게 말해 보링했다고 떠드는 차들도 강화볼트작업이 된 건지 확실하게 봐야 되며 , 개인거래 시 꼭 리프트 띄어서 확인료를 주더라도 엔진 쪽 확인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HG, 더뉴 k7에 증상이 많으며
흔하게 알고 있는 내구성 갑 뮤엔진 2.7 lpi엔진에는 Tg와 같은 엔진은 100만 킬로까지도 내구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 시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ig나 올뉴 k7부터는 개선이 되어 hg나 더뉴보다는 나아졌다고 하나 아직도 람다엔진은 불안하다고 합니다. 특히 저 연료값에 용도이력 많으니 그만큼 푸락셀로 조지며 타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당장은 문제없더라도 엔진보링 강화볼트작업 할 것을 염두에 두고 중고차를 사시길 바랍니다.
이제 끝물인 hg나 더뉴 k7 같은 경우 웬만하면 싼마이로 보링되고(강화볼트 작업 필수) 키로수 많은 걸로 싼 거 사는 게 개이득이겠죠
터무니없이 1000만 원 넘어가고 애매모호한 키로수 10만 킬로 근접된 건 분명히 헤드 들뜸 당첨될 확률 크고 작업 잘하는 곳 전국에 몇 군데 있는데 전혀 싼 비용이 아니기에 구매자들은 한층 더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죠~
아무쪼록 가스차 람다엔진 3.0 구입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셨다면 다행이고 모르시던 분들은 꼭 이글 보시고 전후증상 잘 찾아보셔서 구매 시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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