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생인데 연말에 차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 여러 차량들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근데 이래저래 결함도 많고 머리도 아프고 정리나 할 겸 글을 썼는데, 여기 계신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다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동호회 여기저기 다 가입하고 구글링 매일마다 하며 찾은 정보이나, 보완해야 하거나 잘못된 점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내 100프로 주행이고 부모님께서 경차, SUV, LPG와 디젤차량은 꺼려하시는 점을 감안해 가솔린차량 기준으로 작성된 점 알려드립니다. 아반떼hd (포르테, i30도 비슷) (250만+) 정비성 좋고 유류비 세금 경제적 부족한 안전 및 편의장비 옵션, 낡고 작아 보이는 외관과 실내에 비해 비싼 가격(YF택부랑 맞먹는 가격) 총평:경제적이니 비싸다... 라세티 프리미..
감가가 종료된 가성비 중고차를 찾으시나요? 100만원 대 중고차를 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가솔린 LPG중에 골라라 - 디젤 사야하면 DPF, 등급 정도는 조회하고 사라. 서울살면서 서울진입도 못하는차를 사는놈도 있더라. - 주행거리 적으면 가솔린, 많으면 LPG를 추천한다. 2. 현대, 기아 중에 골라라. - 쉐보레 토스카 사서 ABS모듈, 인젝터 바로 나가면 순식간에 100만~150만 지출이다. 부품값이 2배, 재생부품도 없다. - 정비사가 가장 꺼리는 차가 르노삼성차다. - 쌍용차는 얼마전에 본사 센터도 팔아버렸다. - 현기 싫어해도 중고차는 현기로 사라. 3. 세타2엔진 걸러라 - 세타2GDI는 보증이라도 해준다. 세타2 MPI는 그것도 없다. - 차 사놓고 "차 샀는데 스커핑이 뭔가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헤드들뜸현상이 일어나면 반브레이크시(브레이크 천천히 떼거나 액셀 천천히 밟으면) 꿀렁거림이 초기증상으로 보여집니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고요.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엔진 누유가 있기 시작하면 판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엔진보링을 해도 몇 개월 후에 동일하게 증상이 일어나고 이름 없는 듣보잡에서 엔진 보링을 할 경우 많은 확률로 다시 들뜨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TG때 사용하던 헤드강화볼트를 절단해서 아예 막는 작업을 해야 그나마 덜 뜨게 됩니다. 쉽게 말해 보링했다고 떠드는 차들도 강화볼트작업이 된 건지 확실하게 봐야 되며 , 개인거래 시 꼭 리프트 띄어서 확인료를 주더라도 엔진 쪽 확인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HG, 더뉴 k7에 증상이 많으며 흔하게 알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보통 중고차를 구매하실 때 개인에게 구매하시기도 하지만 매매상사에서 차량을 구매하실 겁니다. 매매상사에서 차량을 구매하면 성능기록부도 발급해 주고 1달 2천 킬로 보증도 해주니 이 부분이 장점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부분이죠 근데 걱정도 되실 겁니다. 과연 성능점검 기록부를 신뢰해도 되는지, 성능을 신뢰한다고 하더라도 혹시나 성능기록부를 조작하거나 하면 그걸 개인이 찾아내기는 어렵고 1달 2천 킬로 안에 해당 문제를 찾거나 하지 않으면 이후에 차량이 외판 도색 판금등이 교환등이 있어서 내가 살때는 무사고로 알고 샀다면? 찝찝한 기분을 감출 길이 없을 겁니다. 자 그렇다면 내 차가 성능기록부가 원본이 맞는지 혹은 원래 성능점검기록부와 다르게 조작이 되거나 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